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평가 (문단 편집) == 작중에서의 비중과 의미 == 대다수의 라노벨 악역들은 1, 2권 만에 광탈한 것에 것에 비해 아이작은 무려 10권 넘게 주인공이랑 오랫동안 대립하고 있다. 그리고 작중에서는 이츠카 시도와 함께 데어라의 모든 떡밥에 연관되어 있다. 일단 아이작과 DEM 때문에 시도 일행의 정령 공략이 어려워지면서 긴장감이 조성되었다. DEM 등장 전에도 AST가 방해를 하였지만 정령들 입장에서는 파리 수준밖에 되지 않아서 정령들을 쉽게 공략해 긴장감이 덜했다. 따라서 아이작과 DEM이 없었다면 '''데어라는 [[타카미야 미오|미오]]가 출현하기 전까지는 긴장감도 없었을 것이고 전형적인 하렘물 스토리로 진행되었을 것이다.''' 사실상 아이작과 대립하면서 시도에게 새로운 목표가 생긴 것과 다름 없는데, 그 이전까지는 정령의 영력을 봉인하여 정령들을 구해주는 것 뿐이었지만 이후로는 DEM사의 위협으로부터 자신과 정령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DEM사를 쓰러트린다는 새로운 목적이 생겨났다. 13권에서 밝혀진 내용까지 보면, 모든 면에서 완전히 '''이츠카 시도의 안티테제'''이다. 1. 자신의 '비원' 외에는 그 무엇에도 초연하고 관심이 없으며, 그 속내와 행동은 심복 중의 심복이자 '최초의 3사람' 중 한명인 엘렌마저 이해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그 모습은 도저히 사람 같지가 않고 공포 이전에 근본적으로 미지의 존재에 대한 이질감이 든다. 반면 이츠카 시도는 신뢰, 애정 등의 긍정적인 표현을 구체화한 듯한 인품이다. 2. 반전체의 영력을 흡수할 수 있다. 인간이 정령화 되는 것이 아니라, 시도처럼 복수의 반전체 영력을 흡수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 흡수는 아이작에 의한 일방적인 약탈이며, 정령과의 패스는 형성되지 않고 그 정령을 죽이고 빼앗는 방식이다. 설령 정령이 살아남는다 하더라도 빼앗긴 만큼의 힘은 아예 되찾지 못하므로 완전현현은 불가능하다. 반면 이츠카 시도는 정령과의 호감도가 높아져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상태가 되었을 때, 영력을 키스로 봉인함으로써 패스로 연결되어, 필요하면 서로가 적당히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다른 정령들과도 패스가 이어져 네트워크가 형성되며 정령 본인이 모든 힘을 되찾아 완전현현으로 돌아가는 것도 가능하다. 이처럼 시도와 아이작은 성격, 인품, 능력까지 모든 면에서 완전히 정반대다. 최종 보스로 부적합하지도 않았는데, 아이작은 시원의 정령을 탄생시킨 [[만악의 근원]]이고, 위에 나와있는대로 주인공의 안티테제이며 세상을 뒤집어보고 싶다는 야망 등 아이작은 데이트 어 라이브의 최종 보스가 되기에 적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